매- 제대로 담은 것은 이 한순간 담긴 몇 컷만이 마음에 들 뿐이다. 그외 것은 전부 버리기엔 아깝고.. 올리기엔 부족하고.... 화질을 떠나서 그림이 좋으면 그냥 올리기로 마음먹고...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5.05.30
매-고사목 고사목이 부러져 나간 것이 매쟁이들에겐 참 안된 일이었지만... 또 어찌 보면 고사목이 부서짐으로 인해 매사진 담기가 어려워져 오는 사람들 수가 줄어들어 든 면도 있지 않을까? 매의 부화실패, 육추 실패 이런 것도 영향이 있을 것이겠지만, 여튼 매가 고사목으로 올 땐 이젠 앉을 곳이..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5.05.27
매- 마음의 평화..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평화로운 마음이 유지된다. 끊임없이 밀려오고 밀려가는 파도와 바위 절벽에 부딪히는 파도를 보면서 마음의 평화를 느낀다는 것이 참 이상하다. 평화란 고요하고 조용해야 하는데....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5.05.26
매-매에 미침... 내가 생각해도 거의 매에 미쳐있다고 생각해야 할까 보다. 온통 매로만 도배 될 판이다. 이것도 다른 곳때문에 잊고 있다가 올리고 있지만... 크게 담고 싶은 것도 있고 이렇게 바위 위에서 바다로 뛰어 내리는 장면도 담고 싶었고. 귀찮아서 한장 한장 포샵 했더니 바다 색이 다르다. 액션..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5.05.21
매- 새로운 것을 원한다. 날아 다니는 매는 원없이 찍었다. 좀 다양한 모습을 원하고, 뭔가 다른 모습을 담고 싶어서 또 가야 하겠지만... 몇년을 준비했지만 아직도 부족한 것이 너무 많다. 내년을 기다리기엔 너무 멀고... 조만간 다시 계획해야 하는데 기회가 될지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5.05.17
매-본능 태종대에선 보지 못하던 모습을 본다. 새끼를 지키려는 본능 둥지는 보이지도 않는 절벽 너머에 있는데도 내게 더 이상 가까이 오지 마라는 신호를 보낸다. 그래서 한 곳의 상황만으로 매를 평가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동안 참 쉽게 매를 담았다라는 생각도 해 본다.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5.05.13
매-암컷 육추 기간 중에는 수컷의 임무는 사냥이 주이고. 암컷의 임무는 둥지 주변 경계와 새끼에게 먹이 제공하는 것 이게 주라고 생각했는데.. 둥지 주변에 특별히 위험이 없으면 암컷도 수컷의 사냥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5.05.10
매- 전화위복 매가 보고 싶어져 멀리 다녀왔다. 꽤 오랜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또 고생도 많이 했지만, 재미있었다. 처음에 힘들어 포기하고픈 마음도 들었지만, 나중엔 그냥 즐기게 되더라. 매 흉년이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었다.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5.05.08
매-올핸 흉년 매가 흉년이다. 여러곳의 매들이 모두 흉년이다. 흉년이니 만큼 다른 곳의 매들을 찾아 다니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위기가 기회의 시간이 될런지는.... 지난 2월에 담은 매 사진들을 올리지 않았다. 다른 곳에 올리느라 이 곳에 올리는 것을 잊어 버렸다.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5.04.29
매-소홀해지다. 카페와 블러그를 정립하지 못하다 보니. 카페에단 사진을 올리고 시간이 좀 지나 버리면 블러그엔 사진을 안올리고도 올린 것처럼 생각하게 된다. 생각해보니 블러그에도 열심히 올려야겠다. 블러그에 올리는 사진은 내가 자료로써 혹은 기록으로 보려고 하는 것인데 그때 그때 안 올리..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