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목이 부러져 나간 것이
매쟁이들에겐 참 안된 일이었지만...
또 어찌 보면 고사목이 부서짐으로 인해 매사진 담기가 어려워져 오는 사람들 수가 줄어들어 든 면도 있지 않을까?
매의 부화실패, 육추 실패 이런 것도 영향이 있을 것이겠지만, 여튼 매가 고사목으로 올 땐 이젠 앉을 곳이 지정되어 있으니
따라가기가 쉬워졌다.
이것도 익숙함의 결과인지 아니면 실재로 매를 잘 따라가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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