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매- 나도 태종대 매 태종대엔 자주 갔지만 새매를 만난 것은 몇 번 되지 않았다. 먼발치에서 몇번 본 것이 전부였다고 해야한다. 이번 방문에선 비교적 가까이까지 와서 날아다닌다.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3.03.13
태종대 매-짝짓기 3년간 8-9회 정도 짝짓기 장면을 담으러 간듯하다. 매년 내가 올라간 다음날 짝짓기를 하는 미운 녀석들이었다. 올해 2월도 같은 결과. 이번엔 어찌어찌 담았지만, 못담는 것보다 담는 것이 낫다라는 심정으로 iso 2000으로 담았다. 도저히 낱장으론 노이즈때문에 올릴 수 없고 해서 전과정을..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3.03.12
태종대 매- 고난의 길 갈 때는 부푼 꿈을 가지고 가지만 돌아왔을 땐 언제나 고민에 휩싸이게 된다. 언제나 부족한 점을 생각하게 된다. 마음에 들듯 하면서도 쉽게 마음에 차지 않는다. 그래서 렌즈를 바꾸면 좀 어떨까 하는 생각까지도 하게된다. 다른 사람의 사진을 보면서 배우기에 나도 올려야 하지 않을..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3.03.11
매-배를 타다 매사진은 지난 2월에 담은 것이고, 태종대 풍경은 다시 1년을 거슬러 올라가 2012년에 담은 것이다. 거의 1년 차이로 담은 사진들. 그때도 짝짓기를 보기위해 갔지만 전망대에 부는 너무나 강한 바람때문에 서있을 수조차 없을 정도였다. 전망대를 벗어나면 금방 조용하게 부는 산들바람. ..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3.03.08
매-계륵 올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계륵이다. 올리자니 맘에 안들고 안올리려니 먼길 간게 아깝고.... 비록 문상 간 것이긴 하지만....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3.02.26
태종대 솔개 설 하루전에 태종대를 가기위해 그 전날부터 부랴부랴 서둘러 고향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내려간 태종대에선...... 매는 그냥 보이면 무조건 샷을 날려야 하는데.... 여기서 하는 것처럼 좋은 위치 올때까지 기다리다가 겨우 한장 담았는데 그나마 그냥 휴지통으로 보내버렸다. 매는 전망..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3.02.14
태종대 매 -6월 그 동안 잠시 다른 분야에 좀 기웃거리느라 블러그는 다소 등한히 여겼습니다. ======================================================================= 5월에 갔다오고 나서 6월에 다시 태종대에 갔다. 새끼가 부화할 때가 지났는 것 같은데 아직 소식이 없단다. 내심 의아하지만 둥지로 드나들기도 하니 열..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2.09.05
태종대 매 - 5월 언제나 그렇듯 블러그를 만들어 놓기만 하고 게을러서 사진 올리는 작업이 느릿느릿입니다. 요즘 것은 올릴 것도 없고 예전 것은 다시 손질하기 뭣해서 해야지 해야지 하고 마음만 먹고 있습니다. =========================================================================== 2월에 짝짓기 했다는 것을 알고 ..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2.08.13
태종대 매 - 2월 12월에도 1월에도 갔지만 사진이 없다는 것은 제대로 담지 못했다는 뜻일 것이다. 짝짓기 철이라 내심 기대하고 갔지만, 녀석들 무덤덤하게 따로 따로 놀기만 한다. 날씨가 좋아 하루를 더 있다가 가도 될 것 같은데 이때까지 해 온 것처럼 단 하루만 있다가 올라왔다. 물론 그 다음날 올해..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2.07.21
태종대 매 & 칡부엉이: 얼굴보기 힘들다 - 11월 내심, 이번에는 운이 좋겠지 하고 내려갔지만 매의 빠른 속도를 따라 갈 수 없다는 절망만 얻었다. 올해 태어난 새끼도 나를 놀리는 것 같다. 녀석도 씽씽 날아다니니 어떻게 잡을 수가 없다. 그나마 꽝을 치지 않은 것은 멋모르고 나타난 칡부엉이 매에게 공격당하는것은 잡지 못하고 혼..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