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지 않아도 가까이 와서 앉아 있으니 선명하게 보인다.
그러고 보니 이제껏 녀석을 본 중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본 모양이다.
렌즈속으로 볼 때의 그 반짝이는 눈빛과 윤기흐르는 깃털을 보면서 정말 예쁜 녀석임을 마음깊이 느끼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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