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가다 본 곳은 많은데 어떻게 둥지 튼 곳은 한 곳도 없다.
지금쯤 한창 알 품고 있을 시기인데 잘 따라가면 둥지도 찾을만 한데 재작년 작년 본 곳에선 둥지를 틀지 않았다.
그래도 근처에 둥지를 틀지 않았나 해서 열심히(?) 찾아 보긴 하지만 보이지 않는다.
우리동네에도 가끔 한마리가 날아다니긴 하는데 우리동네 녀석은 너무 제한 구역이 많아서 포기......
매일 먼 동네에서만 찾는다.
2011년산....
25층 아파트 옥상, 사정이야기 하고 키 빌려서 몇컷 담고 내려왔다.
지금은.... 옥상에 앉아 있으면 담지 않는다......
엥? 누구지
여긴 왜 왔어? 하고 소리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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