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숲을 배경으로 한 매를 보정해서 올려본다.
그냥 대충대충 커브만 조정하고 올리는 것 보단 좀 나은 것 같은데 하루에 한두장 보정할 시간 밖에 없다.
raw로 담으면 사진 확인한다고 현상하고 좀 좋게 나온 것 다시 현상한다고 시간 걸리고 하여튼 꾸미는 것보다 담는 게 더 재미있다.
올핸 뭐 일이 될려는지 작년보다 매도 더 담게 되었고, 집앞 둥지도 무사히 포란 시작하고 새홀리기도 일단 인사는 하고 가고 일이 잘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조언에 따라 샤픈 한방 아니고 두방이나 더 먹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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