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진 담은지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랫만에 새 담으러 나갔다.
새벽녘 사람도 거의 다니지 않는 어두운 산길을 무서움에 떨며 천마산 운해를 보러갔지만 이번까지 세번째 실패를 했다.
또 가야지, 운해 담을때까지.....
집에 들렀다가 다시 비둘기조롱이가 왔을 듯해서 찾아가봤지만, 몇분동안만 멀리서 도와주나 했더니 그 다음부턴 아예 얼굴도 보이지 않는다. 덕분에 타임랩스 만들 황금들녘 사진만 엄청 담아왔다.
멀어서 화질은 별로이다. 이번주말에 다시 찾아가야지....
'조류사진(bird) > 맹금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금빛 들녘의 비둘기조롱이 (0) | 2013.10.08 |
---|---|
비둘기조롱이 수컷& 암컷 (0) | 2013.10.07 |
붉은배새매 아가 & 헛소리 (0) | 2013.08.23 |
붉은배새매-얻은 것과 잃은 것 (0) | 2013.07.07 |
붉은배새매-못찾겠다. (0) | 2013.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