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새는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 가장 좋다.
평일에도 퇴근하면서 잠깐씩 담을 수 있으니..
잠시 후 쇠제비갈매기의 물고기 발사쇼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준비, 발사.
이크, 왜 아래로 떨어질까?
큰일이다. 쇼 망치겠다.
나이스 캐치, 무난히 잡아냈습니다.
다음 순서로 물에 빠진 후, 물털어내기 동작 중 머리만 180도 돌리기.
엉덩이 부분 물털기..
정작 사냥장면은 못담고 이런 것이나 담고 있다.
중간장면은 다른 사진을 끼워 넣기도..
사냥해서 암컷 갖다주러 오다가 가끔씩 먹이가 사라지는 현상을 보았는데, 저렇게 쇼를 하다가 놓치는 경우도 많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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