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다 보면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다.
게으름뱅이 수컷이다.
멀리가기 싫어 조금가다가 내려앉아 쉰다.
어쩌면 현명한 선택인지도 모르겠다. 에너지를 최대한 비축하여 먼길을 가기위한 에너지로 사용할 테니....
옆에서 보는 모습이랑은 다른녀석이라는 느낌이 든다.
많은 모습을 담았지만 아직도 더 담아야할 모습들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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