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홀리기 쫓아 다니면서 별 것 다 담고 있다.
위장막 뒤집어쓰고 아카시아 나무 아래 쪼그리고 있으면 어쩔 땐 가까이 앉아 주긴 하는데 어느 가지에 앉을 지 모르기에
어떨 땐 각이 하나도 나오지 않을 때도 있고, 나뭇잎에 다 가려져 앉아 있을 때도 있고, 컴컴한 곳에 앉아 시커멓게만 나올 때도 있고
운 좋게 머리없는 새홀리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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