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아래 캠핑 6월달에만 두번이나 은하수를 보러 화천으로 갔다. 1000m의 고산지대라 날벌레도 없고 한기마저 느껴지는 곳에서, 텐트를 치고 망원경을 설치하고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보고, 무지개처럼 걸쳐있는 은하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또 한번은 내 오랜 소원인 비박, 돗자리만 편채로 침낭속.. 해달별(astro)/해 달 별 201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