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까치-32일간의 육추일기 2014년 5월 16일 집앞 산수유 나무에 둥지가 보인다. 손을 뻗으면 닿지 않을 만큼 높긴하지만, 산수유 나무아래엔 1층집에서 1ton 트럭을 주차한다. 마음만 먹으면 트럭짐칸에 올라가면 둥지에 손이 닿을 거리에 물까치가 집을 지어놓았다. 3층인 우리집 베란다 문을 열면 10m 정도의 거리로 .. 조류사진(bird)/기타조류 201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