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골매 부리에 깃털을 달고.. 사냥을 해왔다. 자기가 해왔는지, 수컷이 해서 전달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잡은 새 깃털을 정리하고, 새끼들에게 주려고 발에 달고 있다.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9.05.12
오랫만에 만난 송골매 2년 만에 카메라를 들고 새를 만나러 갔다. 작년에도 섬에는 갔으나 두 번다 촬영을 하러 갔다기 보다는 매를 보러 갔다고 해야 할 정도로 잠깐 구경만 하고 돌아왔기 때문에 2년 만에 촬영을 하게 되었다. 아무튼 무척 반갑고 신나는 날들이었다.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9.05.09
다시 시작하면 되겠지... 6월 말에, 1년 반 동안 하던 작업을 잠시 중단했다. 80-90퍼센트 완성직전이었는데... 의욕적으로 하던 일을 갑자기 중단하게 되자 마음적으로 상실감이 컸다. 그래서 한 동안 마음을 다 내려놓고 이 일 즉 새사진에 관한 관심을 끄고 지냈다. 세월이 약이라고 시간이 흐르자, 조금씩 안정이 ..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7.09.10
송골매-못먹어서 눈이 쑥 들어갔네.. 새끼들 먹이느라 잘 못 먹어서 그런지. 눈이 쑥 들어갔다. 그래 난, 직박구리 밖에 못 잡는다. 공중급식을 원하니.. 그런 것 없다.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7.06.15
송골매- 새로움을 찾아. 매를 담은지 어느새 7년... 태종대 매에 빠져서 다닌지 7년이지만 아직 못담은 장면들이 많고, 그런 접근성과 그런 배경을 담을 수 있는 곳이 아직 없다. 그래서 늘 아쉬움만 남는다. 종합셋트장 같은 태종대와 달리 뭔가 거리의 아쉬움과 접근성의 아쉬움이 늘상 있는 곳... 아쉽지만 그래..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7.06.08
송골매-착석 자리에 앉은 송골매.. 까칠한 녀석이라 이렇게 가까이 담을 수 있는 기회란 많지 않다. 그나마 사람에게 조금 익숙한 녀석이라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었지만... 카테고리 없음 201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