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수리

참수리 담으러는 나가지 않지만.

그래도 이른 아침시간에 녀석의 상황을 확인하러는 잠깐씩 들른다. 

오늘도 도서관에 있다가 낮엔 검단산 등산 갔다가 내려오다가 잠시 한강에 들러 

친한 몇 사람을 만나 이야기나 하다가 돌아왔다. 

아래쪽엔 차량 10여대 넘게 위쪽엔 7-8대... 

건너편에도 사람들 있을 것이고....  

날이 추우면 갈곳이 있을려나 모르지만 지금 상황엔 내가 있을 곳이 없다. 

올핸 어차피 다른 일로 바빠서 신경쓸 여유도 없지만...

작년 사진도 안올린 것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