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맹금류가 아닌 다른 녀석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사실 지금이 맹금류 비수기이다. 딱 짝짓기 끝나고 포란 들어갈 시기라서 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예년 같으면 그림을 그리고 있을 것인데 또 일년만에 스케치 하려니 잘 안된다.
낮시간에 열심히 이곳저곳 다니다가 어쩌다 이런장면 한 두장면씩 건지게 된다.
역시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수밖엔 달리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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