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골매- 새로움을 찾아. 매를 담은지 어느새 7년... 태종대 매에 빠져서 다닌지 7년이지만 아직 못담은 장면들이 많고, 그런 접근성과 그런 배경을 담을 수 있는 곳이 아직 없다. 그래서 늘 아쉬움만 남는다. 종합셋트장 같은 태종대와 달리 뭔가 거리의 아쉬움과 접근성의 아쉬움이 늘상 있는 곳... 아쉽지만 그래..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7.06.08
송골매-착석 자리에 앉은 송골매.. 까칠한 녀석이라 이렇게 가까이 담을 수 있는 기회란 많지 않다. 그나마 사람에게 조금 익숙한 녀석이라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었지만... 카테고리 없음 2017.06.05
송골매-포란기인데 알을 품어야 할 암컷이 밖에 나와 있는 시간이 많다. 뭔가 불안해 진다. 다른쪽의 녀석은 하루 종일 알을 품느라 둥지에서 벗어나지 않는데. 이들 부부는 짝짓기는 다 끝났는데도 같이 사냥도 하고.... 여전히 연애질 이다. 요기는 한 번 갔다오면 녹초가 되어 가지 말까 하다가도 뭔가 색다..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7.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