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있어서 기술의 발전은 점점 빨라지는 느낌이 든다.
촛점만 제대로 맞으면 더 선명하고 예쁘게 포장할 수 있다.
촛점이 안맞아도 초점이 맞은 것처럼 보정해주는 외부 플러그인이 몇 해전에 계발 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지금도 그 기술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이번에 토파즈 디노이즈 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
예전엔 노이즈리덕션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 본적이 있지만, 그 프로그램보다 확실히 더 진보한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노이즈 제거뿐만 아니라 더 선명하게 보이도록 클릭 몇 번하지 않더라도 해 준다.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나도 프로그램 계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공부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프로그래머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왠만한 프로그램은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잘 만든 프로그램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