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예년에 비해 철원 두루미를 담으러 많이 가지 않았다.
선명하게 담으려면 접근해야 하는데 그러면 필시 녀석은 슬금슬금 도망가거나 날아가거나,
그런 모습 보는 것이 늘 마음이 편치 않아서이다.
멀리서 이렇게 평화롭게 있는 모습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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