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사진(bird)/송골매

송골매-새끼

듀크 박지택 2016. 6. 10. 19:43

이곳 송골매는 일단 두곳에서  두마리씩 이소에 성공시켰다.. 

무릎 관절 때문에 가보지 못한 다른 두곳의 상황도 알고 싶었으나 체력의 한계를 극복할 순 없었다.


목표가 어린 송골매의 훈련장면이었으나 절반의 성공 뿐이었다.

가까운 곳에서 담은 것은 없고 아주 멀리 점으로 보이는 아직 미숙한 송골매 훈련 장면만 담았다.

앞으로도 당분간 가까운 곳에서 담기란 거의 불가능하리라 본다. 

그래도 미련을 못 버려 또 찾게 되겠고, 몇 년안에 담을 순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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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에서 이소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녀석들 인 것 같다.

날아 다니는 폼이 아직 어리버리 하다.  그리고 두 녀석의 덩치차이도 제법난다.

암컷 수컷의 차이거나 아니면 잘먹고 못먹고의 차이 일 것이다. 

하여튼 덩치 큰 녀석이 잘 먹는다... 


400mm렌즈 들고 다닐 때 운이 좀 좋다.  그렇게 생각해야 마음이 편해진다... 

화질은 500mm와 차이가 난다.  대신 화각이 넓어서 두마리를 다 담을 수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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