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홀리기.. 새호리기.
여름을 대표하는 맹금류..
한 여름철엔 황조롱이 보다 더 많이 볼 수 있는 녀석이다.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서 그렇고, 황조롱이랑 구분을 할 수 없어서 그렇고.
이 녀석 찾을려고 마음만 먹으면 주변에서 볼 수 있는데..
황조롱이 마냥 사람이 사는 곳에서도 잘 적응해 살아가는 녀석이다.
===============
역시나 새는 가까이에서 자주 갈 수 있는 곳에 있는 새가 가장 고마운 새이다.
다양하고 많은 장면을 보여주기도 하고, 녀석의 생활습성을 가장 이해 하기 쉽기도 하고.
아직 시간이 남았는데 갈 시간이 많지 않다. 토요일도 못가고...
높은 아까시 나무에 앉아 얼굴도 잘 안보여주던 녀석들...
'조류사진(bird) > 새홀리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홀리기 (0) | 2015.09.05 |
---|---|
새홀리기-이젠 (0) | 2015.08.30 |
새홀리기-공중급식2... (0) | 2015.08.25 |
새홀리기-참새 (0) | 2015.08.23 |
새홀리기-정면샷 (0) | 2015.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