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녀석도 담으러 가야 하는데.
쉽고 이쁘게 담을 수 있는 녀석에게 자꾸 가게 된다.
보통은 많이 담게 되면 어떤 장면을 담아야지 하면서 가게 되는데 이 녀석은 그냥 멍하니 있다가 보이는대로 담게 된다.
성조는 성조대로 유조는 유조의 특징별로 각자의 멋이 있다.
한강에서는 이렇게 가까이에서 이런 모습을 담을 수 없다. 그래서 언제나 다 버리게 된다.
그래서 가야지 하면서도 가지 않고 있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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