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소홀해지다. 카페와 블러그를 정립하지 못하다 보니. 카페에단 사진을 올리고 시간이 좀 지나 버리면 블러그엔 사진을 안올리고도 올린 것처럼 생각하게 된다. 생각해보니 블러그에도 열심히 올려야겠다. 블러그에 올리는 사진은 내가 자료로써 혹은 기록으로 보려고 하는 것인데 그때 그때 안 올리..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5.03.23
매-최고수 따라하기 마지막 결말 때 짠 하고 내놓으려 했는데.. 태종대 최고수 이신 미*님 사진보고 따라해 보기 하면서 또 하나 배운다.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4.05.21
매- 숲을 배경으로 이번엔 숲을 배경으로 한 매를 보정해서 올려본다. 그냥 대충대충 커브만 조정하고 올리는 것 보단 좀 나은 것 같은데 하루에 한두장 보정할 시간 밖에 없다. raw로 담으면 사진 확인한다고 현상하고 좀 좋게 나온 것 다시 현상한다고 시간 걸리고 하여튼 꾸미는 것보다 담는 게 더 재미있..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4.05.19
매-나도 날고 싶다. 일주일 전에 갔다온 태종대의 매 사진들. 이제 한 번 올릴 것 남았는데 맨 끝에 남았다보니 그다지 특징이 없는 샷들만 남았다. 이렇게 날개를 펴고 날고 있는 장면들은 이제 많이 가지고 있다보니 그냥 무시되는 사진들이 되고 말았다. 한때는 이런 사진 담고자 매달 한번씩 12번을 내려..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3.06.02
매-뛰어내리자. 그 동안 사진을 쭉 훑어보다보니 나무에 내려앉는 장면이랑, 뛰어내리는 장면이 많지 않음을 알았다. 이 번에 내려가면서 이번에는 고사목 주변을 주촛점으로 하여 담아보자 하며 내려갔다. 그런데 고사목에 올라가는 장면은 맨 뒷통수만 나왔다. 바람의 방향이 맞지 않았나 보다. 그나..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3.05.30
매-반만 보여주니. 날씨가 좋지 않아도 가까이 와서 앉아 있으니 선명하게 보인다. 그러고 보니 이제껏 녀석을 본 중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본 모양이다. 렌즈속으로 볼 때의 그 반짝이는 눈빛과 윤기흐르는 깃털을 보면서 정말 예쁜 녀석임을 마음깊이 느끼는 하루였다.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3.05.28
태종대 매 - 맛보기 사진의 원판 불변의 법칙이 있긴 하지만. 잘된 원판에 옷을 입혀야 남보기에 좋은 사진이 되더라. 원본이 좋지 않음에도 억지로 살릴려다 보니 갖가지 기술이 들어가게 되고 시간도 많이걸리고, 사진을 담고자 하는지, 컴퓨터앞에서 사진을 수정하려고 시작했는지 전도가 바뀌는 경향도 .. 조류사진(bird)/송골매 2013.05.27
[그림]태종대 매 공중급식 이제 좀 수채화다운 느낌이 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는 것을 안다. 노란색티가 너무 많이 나서 흰색물감으로 노란색 정리하느라 혼났다. 사진보다 느낌이 훨씬 좋다. 역시 조언은 훌륭한 스승임에 틀림이 없다. 언제나 그런 것처럼 사진으로는 두장의 사진을 한장으로 그.. 조류사진(bird)/그림 201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