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 박지택 2018. 1. 17. 18:23

한강 참수리가 나를 거부한다.  

올해는 나가기는 작년보다 많이 나가는데... 

마음에 드는 것이 많이 없다.  

나름 올해  목표한 장면이 있는데.. 

예전에 이미 담은 장면들이건만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담고 싶어서

노력 중인데 쉽지 않다. 

요기에 있으면 저기로 가고..

저기에 있으면 또 다른 곳으로 가고... 

이 녀석도 나를 향해 오다가 방향을 바꾼다.... 

나름 잘 숨어 있는데도...  

귀신이다.   










정말 멀리서 찍은 것인데...

크롭하기 전 원본은 이렇습니다.  

앞에 두장은 더 작게 담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