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 박지택 2017. 3. 7. 18:58

비록 거리는 조금 멀긴 했지만..

이런 장면을 담고 싶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녀석들을 만나러 갔다.

하루종일 딱 한 번 이 장면 보여주러 한 번 왔다가곤 다신 오지 않는다.

빛이 너무 좋아 늦게까지 기다렸건만...

그래도 이런 장면 하나 때문에 먼길도 마다하지 않고 갔다오는 것이 아닌가... 


아무리 어린녀석이라 하더라도 강력한 무기가 있는 녀석들이라 직접적인 싸움은 서로 회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