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 박지택 2016. 2. 21. 22:29

올해로 10년째 한강에 모습을 보인 녀석이다. 

올해는 몇 번 담지 못했지만, 그래도 매년 가장 많이 담아왔던 녀석이다. 

이렇게 가까운 거리를 가끔 허용하는 것이 이 녀석의 특징이기도 하다.  

따로 크롭하지 않고 원본 리사이즈만 해도 될만큼 가까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