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 박지택 2015. 9. 5. 23:21

아쉬우면서도 또 새로운 장면을 담았다는 것에 고마워해야 할까 보다. 

나뭇가지에 앉은 장면은 많이 담았지만 예년과 다른 몇개만 올리고 말았지만 아직 남은게 많이 있고.. 

좀 색다른 장면을 많이 담았으면 했지만, 아기들이 막 날아 다닐 쯤 되어서는 시간이 나지 않아 가지를 못했고... 

또 내년을 기다리고 또 다음해를 기다리다 보면 결국은 필요한 사진들이 다 모아 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