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사진(bird)/송골매

매- 전화위복

듀크 박지택 2015. 5. 8. 22:28

매가 보고 싶어져 멀리 다녀왔다. 

꽤 오랜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또 고생도 많이 했지만, 재미있었다. 

처음에 힘들어 포기하고픈 마음도 들었지만, 나중엔 그냥 즐기게 되더라. 

매 흉년이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