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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제비갈매기 - 말과 행동

듀크 박지택 2015. 4. 24. 20:05

지나온 2주동안은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글을 썼다. 

낮에도 본래 일에 다른 갖가지 일들이 꼬리가 꼬리를 물어 전화 한통 제대로 못할 만큼 바빴다. 

할일이 넘쳐나는데 시간은 부족하고 마음만 있던 일들은 계속 뒤로 밀리기만 했다. 

이번 주 들어와서 시간이 좀 한가해서 그동안 미뤄 두었던 일들을 한개씩 처리했다. 

그러나 내가 해버리는 것이 나을 만큼 일들이 진척되지 않는다.  

하도 답답해서 내가 먼저 일을 처리하고 다시 전화해서 일 제대로 처리 하라고 할 것이다.    


뒤에서 말들이 많을 것이다. 

말보다는 행동이 우선이다. 빠르게 처리 못한 내 잘못도 있지만, 아무도 말로만 하지 행동은 안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