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 박지택 2014. 6. 18. 14:52

새홀리기와 치열하게 둥지다툼을 벌였던 파랑새.   

새홀리기에게 쫓겨 숨을 몰아쉬며 나무속에 숨어있던 녀석.

새홀리기 무서운 줄 알고 둥지근처엔 얼씬도 안하던 녀석

이젠 새홀리기가 없으니 제 세상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