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 박지택 2014. 2. 14. 19:53

이 녀석의 이름도 모른다. 

하는 행동과 크기, 모양새로 보아서 우리나라의 까치와 가장 비슷하게 생긴 녀석이다. 

그래서 대충 이렇게 이름을 지었다. 


아르헨티나 쪽 이과수 폭포는 폭포뿐만 아니라 자연그대로의 동물들을 볼 수 있는 트래킹 길도 있다. 이길을 따라가면서 많은 종류의 자연상태의 새들을 관찰할 수도 있다. 메인이 폭포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그쪽으로 가겠지만....   몇일 계획한다면 새찍으로 가도 좋을 듯...